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브라질 북동부 교도소 연쇄 폭동으로 14명 사망
입력 2016.05.24 (10:11) 국제
지난 주말 브라질 북동부 지역의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은 지난 21∼22일 북동부 세아라주에 있는 교도소 6곳에서 잇따라 폭동이 일어나면서 수감자들이 충돌해 14명이 숨지고 시설물이 파괴됐고 보도했다.

폭동은 이 지역 교도관들이 21일 오전부터 파업을 시작해 주말 면회가 중단되자 수감자들이 반발하면서 시작돼 이틀간 계속됐으며 주 정부의 요청으로 군 병력이 출동하면서 진압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브라질 교도소 수감자는 법무부 집계 결과 2014년 말 기준으로 62만2천202명으로 2000년 23만2천755명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었다. 전문가들은 수감자가 급증하면서 교도소 환경이 열악해져 수감자들이 자주 폭동을 일으킨다고 보고 있다.

  • 브라질 북동부 교도소 연쇄 폭동으로 14명 사망
    • 입력 2016.05.24 (10:11)
    국제
지난 주말 브라질 북동부 지역의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은 지난 21∼22일 북동부 세아라주에 있는 교도소 6곳에서 잇따라 폭동이 일어나면서 수감자들이 충돌해 14명이 숨지고 시설물이 파괴됐고 보도했다.

폭동은 이 지역 교도관들이 21일 오전부터 파업을 시작해 주말 면회가 중단되자 수감자들이 반발하면서 시작돼 이틀간 계속됐으며 주 정부의 요청으로 군 병력이 출동하면서 진압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브라질 교도소 수감자는 법무부 집계 결과 2014년 말 기준으로 62만2천202명으로 2000년 23만2천755명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었다. 전문가들은 수감자가 급증하면서 교도소 환경이 열악해져 수감자들이 자주 폭동을 일으킨다고 보고 있다.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