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반기문 오늘 방한…‘반반 총장’ 대망론?

입력 2016.05.24 (17:20) 수정 2016.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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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사무총장이 25일 방한한다.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참패하고 유력 대권주자들이 사라지면서, 반 총장에 대한 관심이 한껏 높아진 시점의 방한이다. 반 총장은 내년 대선 때 역할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다할 즉답을 피해왔다. 그렇다고 딱 부러지게 출마않겠다는 말도 않으면서 알듯말듯 여지를 남기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그런 반기문 총장을 가리켜, "대통령 선거에 나올 가능성도 반(半), 안 나올 가능성도 반(半), 그래서 반 총장"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제주에서 시작해 일산, 그리고 TK 지역인 안동과 경주를 방문하는 일정. 정계개편론과 맞물려 그의 한걸음 한마디가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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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브리핑] 반기문 오늘 방한…‘반반 총장’ 대망론?
    • 입력 2016-05-24 17:20:06
    • 수정2016-05-25 00:00:24
    100 브리핑
반기문 UN사무총장이 25일 방한한다.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참패하고 유력 대권주자들이 사라지면서, 반 총장에 대한 관심이 한껏 높아진 시점의 방한이다. 반 총장은 내년 대선 때 역할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다할 즉답을 피해왔다. 그렇다고 딱 부러지게 출마않겠다는 말도 않으면서 알듯말듯 여지를 남기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그런 반기문 총장을 가리켜, "대통령 선거에 나올 가능성도 반(半), 안 나올 가능성도 반(半), 그래서 반 총장"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제주에서 시작해 일산, 그리고 TK 지역인 안동과 경주를 방문하는 일정. 정계개편론과 맞물려 그의 한걸음 한마디가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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