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소속 의경 에이즈 양성반응…병원 후송
입력 2016.05.24 (17:23)
수정 2016.05.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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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의무경찰이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양성 반응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24일) 서울경찰청 모 기동단은 부대원 김모 일경이 에이즈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병원으로 즉시 후송했다.
김 일경은 지난 4월 기동단 단체 헌혈에 참여한 뒤 헌혈 결과를 통보받는 과정에서 감염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병원에 입원한 김 일경은 보건당국의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일경이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으면 직권면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경찰은 또 김 일경과 함께 근무한 대원 전체를 대상으로 에이즈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24일) 서울경찰청 모 기동단은 부대원 김모 일경이 에이즈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병원으로 즉시 후송했다.
김 일경은 지난 4월 기동단 단체 헌혈에 참여한 뒤 헌혈 결과를 통보받는 과정에서 감염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병원에 입원한 김 일경은 보건당국의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일경이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으면 직권면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경찰은 또 김 일경과 함께 근무한 대원 전체를 대상으로 에이즈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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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 소속 의경 에이즈 양성반응…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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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4 17:23:31
- 수정2016-05-24 17:33:55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의무경찰이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양성 반응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24일) 서울경찰청 모 기동단은 부대원 김모 일경이 에이즈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병원으로 즉시 후송했다.
김 일경은 지난 4월 기동단 단체 헌혈에 참여한 뒤 헌혈 결과를 통보받는 과정에서 감염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병원에 입원한 김 일경은 보건당국의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일경이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으면 직권면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경찰은 또 김 일경과 함께 근무한 대원 전체를 대상으로 에이즈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24일) 서울경찰청 모 기동단은 부대원 김모 일경이 에이즈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병원으로 즉시 후송했다.
김 일경은 지난 4월 기동단 단체 헌혈에 참여한 뒤 헌혈 결과를 통보받는 과정에서 감염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병원에 입원한 김 일경은 보건당국의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일경이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으면 직권면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경찰은 또 김 일경과 함께 근무한 대원 전체를 대상으로 에이즈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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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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