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금속공장에서 기계에 깔려 작업자 2명 숨져

입력 2016.05.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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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의 한 금속공장에서 기계가 넘어지면서 근로자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기계 아랫부분에서 작업 중이던 양 모(60)씨 등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장 내에서 크레인으로 동파이프를 옮기던 중 동파이프가 기계를 건드려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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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 금속공장에서 기계에 깔려 작업자 2명 숨져
    • 입력 2016-05-25 17:14:46
    사회
오늘(25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의 한 금속공장에서 기계가 넘어지면서 근로자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기계 아랫부분에서 작업 중이던 양 모(60)씨 등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장 내에서 크레인으로 동파이프를 옮기던 중 동파이프가 기계를 건드려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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