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여당 반 야당 반, 반 총장 어디로?

입력 2016.05.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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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총장이 내년 대통령 선거의 상수로 등장했다. 지난 총선을 통해 대권주자들이 소멸한 여권의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랐고, 야권의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그가 어떻게 움직일지 특히 누구와 함께 할지 대권 시나리오도 제기된다. 김영삼 정부 때부터 내리 3차례 차관(급)을 지내고 장관까지 올랐던 반기문 총장. 한때 '우리 사람' 이라며 영입 주장까지 폈던 야권에서 이제는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왜? 여당 쪽으로 갈 것 같아서?

정치권의 뒷(back) 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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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브리핑] 여당 반 야당 반, 반 총장 어디로?
    • 입력 2016-05-26 17:54:42
    100 브리핑
반기문 UN총장이 내년 대통령 선거의 상수로 등장했다. 지난 총선을 통해 대권주자들이 소멸한 여권의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랐고, 야권의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그가 어떻게 움직일지 특히 누구와 함께 할지 대권 시나리오도 제기된다. 김영삼 정부 때부터 내리 3차례 차관(급)을 지내고 장관까지 올랐던 반기문 총장. 한때 '우리 사람' 이라며 영입 주장까지 폈던 야권에서 이제는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왜? 여당 쪽으로 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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