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서 공작이 어린이를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 15일 정오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공작새를 구경하던 3살 남자 어린이가 공작새에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는 공작새 발톱에 왼쪽 눈썹과 입 주변 등을 긁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공원 측은 지난 25일부터 공작새 관람을 일시 폐쇄했다.
경찰은 서울대공원 측이 관람객의 자유로운 관람을 위해 공작새를 풀어놓은 것으로 보고,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 15일 정오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공작새를 구경하던 3살 남자 어린이가 공작새에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는 공작새 발톱에 왼쪽 눈썹과 입 주변 등을 긁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공원 측은 지난 25일부터 공작새 관람을 일시 폐쇄했다.
경찰은 서울대공원 측이 관람객의 자유로운 관람을 위해 공작새를 풀어놓은 것으로 보고,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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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관람 어린이 공작새에 공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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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7 04:30:13
서울대공원에서 공작이 어린이를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 15일 정오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공작새를 구경하던 3살 남자 어린이가 공작새에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는 공작새 발톱에 왼쪽 눈썹과 입 주변 등을 긁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공원 측은 지난 25일부터 공작새 관람을 일시 폐쇄했다.
경찰은 서울대공원 측이 관람객의 자유로운 관람을 위해 공작새를 풀어놓은 것으로 보고,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 15일 정오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공작새를 구경하던 3살 남자 어린이가 공작새에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는 공작새 발톱에 왼쪽 눈썹과 입 주변 등을 긁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공원 측은 지난 25일부터 공작새 관람을 일시 폐쇄했다.
경찰은 서울대공원 측이 관람객의 자유로운 관람을 위해 공작새를 풀어놓은 것으로 보고,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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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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