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최고위원·사무총장제 부활 논의
입력 2016.05.27 (05:23)
수정 2016.05.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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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폐지했던 최고위원제와 사무총장제 부활을 검토하기로 했다.
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27일(오늘) 첫 회의를 열고 최고위원제와 사무총장제 부활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정장선 전준위 총괄본부장은 "혁신안에 따라 지도체제를 개편하면 비효율적이고 복잡하다는 의견이 있다"면서 "특히 현재의 5본부장제를 기존 사무총장제로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당초 더민주의 최고위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으로 구성됐었으나, 지난해 7월 혁신위원회가 당내 계파 갈등을 이유로 최고위원 대신 부문, 권역별 대표위원제를 도입하는 혁신안을 제시했다.
또 당 사무총장에 막강한 권한이 집중된다는 이유에서 사무총장제를 폐지하고 5본부장제로 개편했다.
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27일(오늘) 첫 회의를 열고 최고위원제와 사무총장제 부활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정장선 전준위 총괄본부장은 "혁신안에 따라 지도체제를 개편하면 비효율적이고 복잡하다는 의견이 있다"면서 "특히 현재의 5본부장제를 기존 사무총장제로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당초 더민주의 최고위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으로 구성됐었으나, 지난해 7월 혁신위원회가 당내 계파 갈등을 이유로 최고위원 대신 부문, 권역별 대표위원제를 도입하는 혁신안을 제시했다.
또 당 사무총장에 막강한 권한이 집중된다는 이유에서 사무총장제를 폐지하고 5본부장제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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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최고위원·사무총장제 부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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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7 05:23:01
- 수정2016-05-27 07:36:49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폐지했던 최고위원제와 사무총장제 부활을 검토하기로 했다.
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27일(오늘) 첫 회의를 열고 최고위원제와 사무총장제 부활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정장선 전준위 총괄본부장은 "혁신안에 따라 지도체제를 개편하면 비효율적이고 복잡하다는 의견이 있다"면서 "특히 현재의 5본부장제를 기존 사무총장제로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당초 더민주의 최고위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으로 구성됐었으나, 지난해 7월 혁신위원회가 당내 계파 갈등을 이유로 최고위원 대신 부문, 권역별 대표위원제를 도입하는 혁신안을 제시했다.
또 당 사무총장에 막강한 권한이 집중된다는 이유에서 사무총장제를 폐지하고 5본부장제로 개편했다.
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27일(오늘) 첫 회의를 열고 최고위원제와 사무총장제 부활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정장선 전준위 총괄본부장은 "혁신안에 따라 지도체제를 개편하면 비효율적이고 복잡하다는 의견이 있다"면서 "특히 현재의 5본부장제를 기존 사무총장제로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당초 더민주의 최고위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으로 구성됐었으나, 지난해 7월 혁신위원회가 당내 계파 갈등을 이유로 최고위원 대신 부문, 권역별 대표위원제를 도입하는 혁신안을 제시했다.
또 당 사무총장에 막강한 권한이 집중된다는 이유에서 사무총장제를 폐지하고 5본부장제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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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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