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상윤,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주연

입력 2016.05.27 (0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하늘(38)과 이상윤(35)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홍보사 쉘위토크가 27일 밝혔다.

김하늘은 경력 12년차 항공사 승무원으로, 기장 남편과의 사이에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최수아를 연기한다.

김하늘의 안방극장 복귀는 SBS TV '신사의 품격' 이후 4년 만이다.

이상윤은 건축학과 시간강사 서도우로 분한다.

서도우는 아내, 딸과 단란한 가정생활을 하던 중 충격적인 사건으로 혼란에 빠지고, 이때 최수아가 그의 삶에 서서히 스며든다.

드라마는 오는 9월 첫 방송 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하늘·이상윤,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주연
    • 입력 2016-05-27 09:26:35
    연합뉴스
배우 김하늘(38)과 이상윤(35)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홍보사 쉘위토크가 27일 밝혔다.

김하늘은 경력 12년차 항공사 승무원으로, 기장 남편과의 사이에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최수아를 연기한다.

김하늘의 안방극장 복귀는 SBS TV '신사의 품격' 이후 4년 만이다.

이상윤은 건축학과 시간강사 서도우로 분한다.

서도우는 아내, 딸과 단란한 가정생활을 하던 중 충격적인 사건으로 혼란에 빠지고, 이때 최수아가 그의 삶에 서서히 스며든다.

드라마는 오는 9월 첫 방송 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