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공영주차장서 승용차 지하로 떨어져…운전자 부상

입력 2016.05.28 (04:17) 수정 2016.05.28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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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공영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지하로 떨어져 운전자가 다쳤다.

어젯밤(27일) 1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설 모(41) 씨의 승용차가 지하 1층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설 씨가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설 씨는 기계식 주차장 출입문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차를 몰다 문을 들이받고 약 4미터 아래 지하 1층으로 떨어졌다.

사고 당시 설 씨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66% 상태였다.

경찰은 운전자 설 씨와 주차장 관리자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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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식 공영주차장서 승용차 지하로 떨어져…운전자 부상
    • 입력 2016-05-28 04:17:48
    • 수정2016-05-28 04:50:26
    사회
기계식 공영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지하로 떨어져 운전자가 다쳤다.

어젯밤(27일) 1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설 모(41) 씨의 승용차가 지하 1층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설 씨가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설 씨는 기계식 주차장 출입문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차를 몰다 문을 들이받고 약 4미터 아래 지하 1층으로 떨어졌다.

사고 당시 설 씨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66% 상태였다.

경찰은 운전자 설 씨와 주차장 관리자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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