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함께 살던 전 남편을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충남 예산경찰서는 전 남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 모(여·43세)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27일 새벽 3시 50분쯤 예산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전남편 정 모(남·42세)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직후 자수했다. 김씨는 2012년 정씨와 이혼한 뒤 최근 다시 같이 지냈지만, 정씨의 폭언 때문에 자주 다투는 등 감정이 쌓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충남 예산경찰서는 전 남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 모(여·43세)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27일 새벽 3시 50분쯤 예산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전남편 정 모(남·42세)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직후 자수했다. 김씨는 2012년 정씨와 이혼한 뒤 최근 다시 같이 지냈지만, 정씨의 폭언 때문에 자주 다투는 등 감정이 쌓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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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남편 목졸라 살해한 40대 여성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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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8 05:48:43
40대 여성이 함께 살던 전 남편을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충남 예산경찰서는 전 남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 모(여·43세)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27일 새벽 3시 50분쯤 예산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전남편 정 모(남·42세)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직후 자수했다. 김씨는 2012년 정씨와 이혼한 뒤 최근 다시 같이 지냈지만, 정씨의 폭언 때문에 자주 다투는 등 감정이 쌓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충남 예산경찰서는 전 남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 모(여·43세)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27일 새벽 3시 50분쯤 예산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전남편 정 모(남·42세)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직후 자수했다. 김씨는 2012년 정씨와 이혼한 뒤 최근 다시 같이 지냈지만, 정씨의 폭언 때문에 자주 다투는 등 감정이 쌓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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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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