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세 청년의 기막힌 운명…확률 ‘1조 분의 1’

입력 2016.05.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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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알게 해준다고 하죠? 두 번의 병마를 함께 이겨낸 열아홉 살 삼총사가 있습니다.

함께 병을 이겨낸 후에는 친구와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골수이식'까지 선택한 멋진 우정,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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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세 청년의 기막힌 운명…확률 ‘1조 분의 1’
    • 입력 2016-05-28 08:02:47
    고봉순
불행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알게 해준다고 하죠? 두 번의 병마를 함께 이겨낸 열아홉 살 삼총사가 있습니다.

함께 병을 이겨낸 후에는 친구와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골수이식'까지 선택한 멋진 우정,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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