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100브리핑] 우산 속 안철수, ‘빅 텐트’ 정의화

입력 2016.05.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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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5월은 때이른 더위만큼 뜨거웠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 추도식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일부 시민들의 욕설과 물세례를 피하느라 경찰의 도움을 얻어야 했다. 정부 여당 인사들보다 더 많은 경호 인력이 그를 둘러쌌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내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음을 시사했고, 새누리당에서는 혁신비대위원장으로 김희옥 전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이 내정됐다. 정진석 원내대표, 김무성 전 대표, 최경환 전 부총리가 비공개로 만난 뒤 이뤄진 결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순방을 떠났고, 임시 국무회의에서는 '상시청문회'를 가능케 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가 결정됐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전하는 100브리핑. 오늘은 다이나믹 정치권 1주 정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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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100브리핑] 우산 속 안철수, ‘빅 텐트’ 정의화
    • 입력 2016-05-28 08:03:09
    100 브리핑
정치권의 5월은 때이른 더위만큼 뜨거웠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 추도식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일부 시민들의 욕설과 물세례를 피하느라 경찰의 도움을 얻어야 했다. 정부 여당 인사들보다 더 많은 경호 인력이 그를 둘러쌌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내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음을 시사했고, 새누리당에서는 혁신비대위원장으로 김희옥 전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이 내정됐다. 정진석 원내대표, 김무성 전 대표, 최경환 전 부총리가 비공개로 만난 뒤 이뤄진 결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순방을 떠났고, 임시 국무회의에서는 '상시청문회'를 가능케 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가 결정됐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전하는 100브리핑. 오늘은 다이나믹 정치권 1주 정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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