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한-UAE 경제공동위원회·OECD 각료이사회 참석

입력 2016.05.3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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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30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한·UAE 경제공동위원회와 다음 달 1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UAE 간 경제협력 전반을 논의하는 고위급 협력체인 한·UAE 경제공동위원회는 한국 측에서 유 부총리를 수석대표로 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9개 부처, 3개 기관, 43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UAE 측에선 술탄 알 만수리 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양측 대표단은 에너지·인프라 분야는 물론, 해수 담수화, 보건·의료, 문화·관광 등 유망 분야 협력과 통관, 비자 문제와 같은 기업 활동 여건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한다.

34개 회원국 각료들이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연례행사인 OECD 각료이사회에서는 세계경제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국 경제의 올해와 내년 경제전망이 수정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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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일호, 한-UAE 경제공동위원회·OECD 각료이사회 참석
    • 입력 2016-05-30 00:19:17
    경제
기획재정부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30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한·UAE 경제공동위원회와 다음 달 1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UAE 간 경제협력 전반을 논의하는 고위급 협력체인 한·UAE 경제공동위원회는 한국 측에서 유 부총리를 수석대표로 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9개 부처, 3개 기관, 43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UAE 측에선 술탄 알 만수리 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양측 대표단은 에너지·인프라 분야는 물론, 해수 담수화, 보건·의료, 문화·관광 등 유망 분야 협력과 통관, 비자 문제와 같은 기업 활동 여건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한다.

34개 회원국 각료들이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연례행사인 OECD 각료이사회에서는 세계경제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국 경제의 올해와 내년 경제전망이 수정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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