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기술애로 빠르게 해결한다…95억 신규지원

입력 2016.05.3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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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산업현장의 기술 관련 애로 사항을 빨리 해결해주기 위해 95억원을 새롭게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30일)부터 산업현장 핵심기술 수시개발사업의 올해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시의성있는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계 기술애로 해소(산업경쟁력 강화)와 미래 유망기술 발굴·검증(시범형 기술개발) 등 두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특히 시범형 기술개발의 경우 연구개발(R&D)에 경쟁방식을 도입했다.

같은 주제로 두 과제를 선정해 1년 뒤 평가해 한 과제를 탈락시키는 방식이다.

공고 대상은 22개 과제다. 7~8월 중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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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현장 기술애로 빠르게 해결한다…95억 신규지원
    • 입력 2016-05-30 00:19:20
    경제
정부가 산업현장의 기술 관련 애로 사항을 빨리 해결해주기 위해 95억원을 새롭게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30일)부터 산업현장 핵심기술 수시개발사업의 올해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시의성있는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계 기술애로 해소(산업경쟁력 강화)와 미래 유망기술 발굴·검증(시범형 기술개발) 등 두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특히 시범형 기술개발의 경우 연구개발(R&D)에 경쟁방식을 도입했다.

같은 주제로 두 과제를 선정해 1년 뒤 평가해 한 과제를 탈락시키는 방식이다.

공고 대상은 22개 과제다. 7~8월 중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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