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예식장 등을 돌며 축의금 봉투를 훔치는 등 600여만 원을 가로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방명록의 이름을 외운 뒤 신부 측에 낼 축의금을 신랑 측에 냈다며 거짓말로 봉투를 돌려받거나 접수대 위에 놓인 축의금 봉투를 빈 봉투와 바꿔치기하는 등 갖은 수법으로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61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뻔뻔한 범행 당시 남성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남성은 방명록의 이름을 외운 뒤 신부 측에 낼 축의금을 신랑 측에 냈다며 거짓말로 봉투를 돌려받거나 접수대 위에 놓인 축의금 봉투를 빈 봉투와 바꿔치기하는 등 갖은 수법으로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61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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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결혼식장에 찾아온 진정한 민폐하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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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1 17:24:20
서울 강남의 예식장 등을 돌며 축의금 봉투를 훔치는 등 600여만 원을 가로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방명록의 이름을 외운 뒤 신부 측에 낼 축의금을 신랑 측에 냈다며 거짓말로 봉투를 돌려받거나 접수대 위에 놓인 축의금 봉투를 빈 봉투와 바꿔치기하는 등 갖은 수법으로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61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뻔뻔한 범행 당시 남성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남성은 방명록의 이름을 외운 뒤 신부 측에 낼 축의금을 신랑 측에 냈다며 거짓말로 봉투를 돌려받거나 접수대 위에 놓인 축의금 봉투를 빈 봉투와 바꿔치기하는 등 갖은 수법으로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61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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