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탄2 등 5차 뉴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16.06.01 (15:27) 수정 2016.06.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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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화성동탄2·봉담2지구 등에서 추진하는 5차 기업형 임대리츠 민간사업자로 현대산업개발 등 4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 동탄2신도시 A-92블록은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흥 장현 B6블록은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화성 봉담2지구 B-3블록은 현대건설 컨소시엄, 광주 효천 A-2블록에서 중흥건설 컨소시엄이 각각 민간 사업자로 뽑혔다. 이들 4개 지구에 새로 들어설 뉴스테이는 전용면적 60∼85㎡ 3천여 가구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민간 사업자는 조만간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업계획협의를 거쳐 리츠를 설립하고 사업약정을 맺은 뒤 본격적으로 뉴스테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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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동탄2 등 5차 뉴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입력 2016-06-01 15:27:16
    • 수정2016-06-01 15:48:52
    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화성동탄2·봉담2지구 등에서 추진하는 5차 기업형 임대리츠 민간사업자로 현대산업개발 등 4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 동탄2신도시 A-92블록은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흥 장현 B6블록은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화성 봉담2지구 B-3블록은 현대건설 컨소시엄, 광주 효천 A-2블록에서 중흥건설 컨소시엄이 각각 민간 사업자로 뽑혔다. 이들 4개 지구에 새로 들어설 뉴스테이는 전용면적 60∼85㎡ 3천여 가구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민간 사업자는 조만간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업계획협의를 거쳐 리츠를 설립하고 사업약정을 맺은 뒤 본격적으로 뉴스테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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