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기자 꿀! 정보] “없는 게 보약”…뱃살 탈출 대작전

입력 2016.06.02 (08:41) 수정 2016.06.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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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똑! 기자 꿀! 정보시간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앞두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시죠.

특히 이 뱃살 참 빼려고 해도 먹는 것의 유혹을 떨치기 힘들고 그래서 빼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저도 뱃살 관리하겠다고 이것저것 좋다는 운동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이거 왠지 뱃살이 빠진다는 느낌은 안 든단 말이죠.

옷도 갈수록 얇아져서 이거 뭔가 하긴 해야 하는데요.

정지주 기자, 오늘 뱃살 관리하는 방법 준비하셨죠?

<기자 멘트>

참 우리의 오랜 고민이고 숙원이죠. 뱃살빼기!

인격이라고 우기는 것도 정도가 있는데요.

나오는 건 순식간인데, 왜 이리 안 빠지나요.

특히 여성들의 경우 갱년기가 오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뱃살이 더 붙는다고 해요.

문제는 이 뱃살이 외관상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관절에도 무리가 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관리가 필요한 겁니다.

오늘은 뱃살 관리 운동법과 음식 그리고 뱃살관리 받을 수 있는 곳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수영장.

중년 여성들이 리듬에 맞춰 댄스 삼매경에 빠졌는데요.

물속에서 추는 춤 만만치 않을 텐데 너무나 즐거워 보이죠.

<녹취> “차차차~ 차차차~”

강사도, 수강생도 신바람 나서 물을 가릅니다.

<인터뷰> 이용의(서울시 도봉구) : “살 빼려고 운동하는데 이거 하고 뱃살이 쏙 들어갔어요.”

<인터뷰> 김진호(서울시 노원구) : “물하고 같이 출렁출렁하니까 관절에 무리 없이 나도 모르게 뱃살이 빠지는 것 같아요.”

하나같이 뱃살 빠지는 데 좋다 말하는 이 운동, 바로 아쿠아로빅입니다.

아쿠아로빅은 물속에서 하는 에어로빅인데, 공기보다 저항이 12배나 크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뛰어나고요.

또 중력의 영향을 덜 받으니까 관절에 무리가 덜 가서 중년 여성에게 딱 입니다.

<녹취> “여기서 살 제일 많이 빠진 분 누구세요?”

<녹취> “여기요~”

모두 한 사람을 지목하는데요.

바로 김종선 씨입니다.

<인터뷰> 김종선(서울시 노원구) : “아쿠아로빅과 식이요법으로 총 10kg정도 빠졌습니다.”

왼쪽이 5개월 전 사진인데요.

전혀 다른 사람이 됐습니다.

갱년기 이후 늘어가는 뱃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데요.

지금은 늘 맑음입니다.

<녹취> “저보고 동네 사람들이 ‘뱃살이 다 어디로 갔느냐’고 그래요.”

아쿠아로빅, 간단한 동작들 배워볼까요?

<인터뷰> 박경아(아쿠아로빅 강사) : “뱃살 빼기에 좋은 동작은 상체와 하체를 접어서 배에 힘을 주거나 허리를 비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먼저 재즈 킥입니다.

다리를 앞으로 차는 동작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다리를 차기 때문에 전신운동에 좋습니다.

점핑 잭은 양발을 옆으로 벌리면서 앉았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기본 동작인데요.

여기에 다리를 배 앞으로 당기는 턱 점프라는 동작을 함께하면 복근에 힘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입니다.

<인터뷰> 박경아(아쿠아로빅 강사) : “트위스트 동작은 허리를 좌우로 비틀어주는 거예요.”

허리를 비틀면서 뱃살과 옆구리에 자극을 주는데요.

허리가 물살을 가르면서 자극을 받게 돼 날씬해지는 겁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운동 효과가 좋기 때문에 뱃살 관리에 좋습니다.

운동 덕 확실히 본 김종선 씨가 집으로 안내합니다.

옷장 살펴볼까요?

몇 달 전만 해도 99사이즈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77사이즈.

예전 입었던 옷을 다시 입으니 주먹 하나가 들어갑니다.

옷 크기가 이렇게 달라졌네요.

운동과 함께 식습관도 바꿨는데요.

<인터뷰> 김종선(서울시 노원구) : “저는 제일 먼저 먹는 물부터 바꿨어요.”

다이어트에 좋다는 마테차와 우엉 우린 물을 수시로 마셨습니다.

마테차는 대사를 촉진시켜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걸 막아주고요.

우엉은 사포닌 성분이 많아 혈관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줍니다.

이걸 수시로 꾸준히 마셨더니 뱃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또, 밥과 빵 위주였던 식단도 단백질 위주로 바꿨습니다.

음식을 할 때는 굽거나 볶는 대신 삶거나 찌고, 튀기는 요리를 할 때는 칼로리가 낮고 체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주는 코코넛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기름 하나에도 건강을 생각한 건데요.

식습관을 바꾼 종선 씨가 음식조리 할 때 반드시 챙기는 게 있습니다.

바로, ‘먹는 금’이라 불리는 아마씨앗인데요.

<녹취> “저는 모든 음식에 아마 씨앗을 넣어서 먹어요.”

샐러드나 두부 먹을 때는 볶은 아마씨앗을 뿌리고, 우유에는 가루를 넣어 먹는데요.

이 아마씨앗, 어디에 좋은 걸까요?

<인터뷰> 최진령(한의사) : “갱년기 여성들은 폐경기가 오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남성처럼 지방이 주로 복부에 축적되어 뱃살이 늘어납니다. 아마 씨앗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고 갱년기 증상과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과 식이요법까지 동원해 이렇게 열심히 뱃살을 관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선(서울시 노원구) : “무릎이 안 좋고 허리 협착증 진단을 받았는데 특히, 관절에 무리가 되는 뱃살이 문제였어요. 그래서 운동으로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집에서도 짬날 때마다 틈틈이 운동을 하는데요.

훌라후프는 따로 시간 낼 필요 없이 쉽게 할 수 있는데다 뱃살을 자극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 복근 운동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누워서 하는데요.

이렇게 다리를 들어 원을 그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복부에 근력이 생깁니다.

뱃살 관리 확실히 할 수 있겠죠?

<인터뷰> 김종선(서울시 노원구) : “뱃살이 빠지니까 무릎도 안 아프고 허리 협착증도 괜찮아졌고요. 앞으로도 뱃살을 관리 잘하고 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뱃살 이제 체계적으로 관리해봅니다.

뱃살이 늘면 복부비만으로 이어져 결국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죠.

대사증후군 개념부터 알아볼까요?

<인터뷰> 김승희(마포구 보건소 건강증진팀 팀장) : “대사증후군이란 질병의 개념이라기보다는 뇌졸중, 심뇌혈관질환의 중요 위험 요인인 복부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같은 위험 인자를 한 사람이 세 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민의 경우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로 대사증후군 검사를 해주고 있는데요.

허리둘레, 혈압, 혈당, 체성분 분석까지 총 4가지 검사를 해줍니다.

그중,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건 허리둘레.

남자는 90cm이상, 여자는 85cm이상이면 위험 군에 포함돼 관리 대상자로 등록됩니다.

검사가 끝나면 관리 대상자는 결과를 가지고 상담을 받게 되는데요.

자신의 식습관과 몸 상태에 맞게 맞춤 식단을 제공 받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운동이 자신에게 맞는지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준태(서울시 마포구) :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음식도 자제해서 먹게 돼서 좋은 것 같아요.“

철저한 뱃살관리, 그 방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운동과 식습관 조절로 뱃살 쪽 빼고 건강한 여름 보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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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 기자 꿀! 정보] “없는 게 보약”…뱃살 탈출 대작전
    • 입력 2016-06-02 08:43:20
    • 수정2016-06-02 09:11:2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똑! 기자 꿀! 정보시간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앞두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시죠.

특히 이 뱃살 참 빼려고 해도 먹는 것의 유혹을 떨치기 힘들고 그래서 빼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저도 뱃살 관리하겠다고 이것저것 좋다는 운동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이거 왠지 뱃살이 빠진다는 느낌은 안 든단 말이죠.

옷도 갈수록 얇아져서 이거 뭔가 하긴 해야 하는데요.

정지주 기자, 오늘 뱃살 관리하는 방법 준비하셨죠?

<기자 멘트>

참 우리의 오랜 고민이고 숙원이죠. 뱃살빼기!

인격이라고 우기는 것도 정도가 있는데요.

나오는 건 순식간인데, 왜 이리 안 빠지나요.

특히 여성들의 경우 갱년기가 오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뱃살이 더 붙는다고 해요.

문제는 이 뱃살이 외관상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관절에도 무리가 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관리가 필요한 겁니다.

오늘은 뱃살 관리 운동법과 음식 그리고 뱃살관리 받을 수 있는 곳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수영장.

중년 여성들이 리듬에 맞춰 댄스 삼매경에 빠졌는데요.

물속에서 추는 춤 만만치 않을 텐데 너무나 즐거워 보이죠.

<녹취> “차차차~ 차차차~”

강사도, 수강생도 신바람 나서 물을 가릅니다.

<인터뷰> 이용의(서울시 도봉구) : “살 빼려고 운동하는데 이거 하고 뱃살이 쏙 들어갔어요.”

<인터뷰> 김진호(서울시 노원구) : “물하고 같이 출렁출렁하니까 관절에 무리 없이 나도 모르게 뱃살이 빠지는 것 같아요.”

하나같이 뱃살 빠지는 데 좋다 말하는 이 운동, 바로 아쿠아로빅입니다.

아쿠아로빅은 물속에서 하는 에어로빅인데, 공기보다 저항이 12배나 크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뛰어나고요.

또 중력의 영향을 덜 받으니까 관절에 무리가 덜 가서 중년 여성에게 딱 입니다.

<녹취> “여기서 살 제일 많이 빠진 분 누구세요?”

<녹취> “여기요~”

모두 한 사람을 지목하는데요.

바로 김종선 씨입니다.

<인터뷰> 김종선(서울시 노원구) : “아쿠아로빅과 식이요법으로 총 10kg정도 빠졌습니다.”

왼쪽이 5개월 전 사진인데요.

전혀 다른 사람이 됐습니다.

갱년기 이후 늘어가는 뱃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데요.

지금은 늘 맑음입니다.

<녹취> “저보고 동네 사람들이 ‘뱃살이 다 어디로 갔느냐’고 그래요.”

아쿠아로빅, 간단한 동작들 배워볼까요?

<인터뷰> 박경아(아쿠아로빅 강사) : “뱃살 빼기에 좋은 동작은 상체와 하체를 접어서 배에 힘을 주거나 허리를 비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먼저 재즈 킥입니다.

다리를 앞으로 차는 동작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다리를 차기 때문에 전신운동에 좋습니다.

점핑 잭은 양발을 옆으로 벌리면서 앉았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기본 동작인데요.

여기에 다리를 배 앞으로 당기는 턱 점프라는 동작을 함께하면 복근에 힘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입니다.

<인터뷰> 박경아(아쿠아로빅 강사) : “트위스트 동작은 허리를 좌우로 비틀어주는 거예요.”

허리를 비틀면서 뱃살과 옆구리에 자극을 주는데요.

허리가 물살을 가르면서 자극을 받게 돼 날씬해지는 겁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운동 효과가 좋기 때문에 뱃살 관리에 좋습니다.

운동 덕 확실히 본 김종선 씨가 집으로 안내합니다.

옷장 살펴볼까요?

몇 달 전만 해도 99사이즈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77사이즈.

예전 입었던 옷을 다시 입으니 주먹 하나가 들어갑니다.

옷 크기가 이렇게 달라졌네요.

운동과 함께 식습관도 바꿨는데요.

<인터뷰> 김종선(서울시 노원구) : “저는 제일 먼저 먹는 물부터 바꿨어요.”

다이어트에 좋다는 마테차와 우엉 우린 물을 수시로 마셨습니다.

마테차는 대사를 촉진시켜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걸 막아주고요.

우엉은 사포닌 성분이 많아 혈관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줍니다.

이걸 수시로 꾸준히 마셨더니 뱃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또, 밥과 빵 위주였던 식단도 단백질 위주로 바꿨습니다.

음식을 할 때는 굽거나 볶는 대신 삶거나 찌고, 튀기는 요리를 할 때는 칼로리가 낮고 체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주는 코코넛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기름 하나에도 건강을 생각한 건데요.

식습관을 바꾼 종선 씨가 음식조리 할 때 반드시 챙기는 게 있습니다.

바로, ‘먹는 금’이라 불리는 아마씨앗인데요.

<녹취> “저는 모든 음식에 아마 씨앗을 넣어서 먹어요.”

샐러드나 두부 먹을 때는 볶은 아마씨앗을 뿌리고, 우유에는 가루를 넣어 먹는데요.

이 아마씨앗, 어디에 좋은 걸까요?

<인터뷰> 최진령(한의사) : “갱년기 여성들은 폐경기가 오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남성처럼 지방이 주로 복부에 축적되어 뱃살이 늘어납니다. 아마 씨앗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고 갱년기 증상과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과 식이요법까지 동원해 이렇게 열심히 뱃살을 관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선(서울시 노원구) : “무릎이 안 좋고 허리 협착증 진단을 받았는데 특히, 관절에 무리가 되는 뱃살이 문제였어요. 그래서 운동으로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집에서도 짬날 때마다 틈틈이 운동을 하는데요.

훌라후프는 따로 시간 낼 필요 없이 쉽게 할 수 있는데다 뱃살을 자극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 복근 운동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누워서 하는데요.

이렇게 다리를 들어 원을 그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복부에 근력이 생깁니다.

뱃살 관리 확실히 할 수 있겠죠?

<인터뷰> 김종선(서울시 노원구) : “뱃살이 빠지니까 무릎도 안 아프고 허리 협착증도 괜찮아졌고요. 앞으로도 뱃살을 관리 잘하고 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뱃살 이제 체계적으로 관리해봅니다.

뱃살이 늘면 복부비만으로 이어져 결국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죠.

대사증후군 개념부터 알아볼까요?

<인터뷰> 김승희(마포구 보건소 건강증진팀 팀장) : “대사증후군이란 질병의 개념이라기보다는 뇌졸중, 심뇌혈관질환의 중요 위험 요인인 복부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같은 위험 인자를 한 사람이 세 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민의 경우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로 대사증후군 검사를 해주고 있는데요.

허리둘레, 혈압, 혈당, 체성분 분석까지 총 4가지 검사를 해줍니다.

그중,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건 허리둘레.

남자는 90cm이상, 여자는 85cm이상이면 위험 군에 포함돼 관리 대상자로 등록됩니다.

검사가 끝나면 관리 대상자는 결과를 가지고 상담을 받게 되는데요.

자신의 식습관과 몸 상태에 맞게 맞춤 식단을 제공 받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운동이 자신에게 맞는지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준태(서울시 마포구) :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음식도 자제해서 먹게 돼서 좋은 것 같아요.“

철저한 뱃살관리, 그 방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운동과 식습관 조절로 뱃살 쪽 빼고 건강한 여름 보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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