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 보험에 집중 가입한 뒤 거짓으로 입원한 것처럼 속여 거액의 보험료를 챙긴 가짜 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과 공모해 보험금을 받게 해주고, 자신들은 건강보험급여를 부풀려 챙긴 병원 관계자들도 함께 입건됐는데요. 병원 의사는 입원 환자를 만나지도 않고 보름 단위의 처방전을 미리 발급했고, 간호사들은 마치 입원한 것처럼 간호기록부를 조작했습니다.
특히 입원도 하지 않은 환자의 식대와 병실 사용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허위 청구해 요양급여비 8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이들과 공모해 보험금을 받게 해주고, 자신들은 건강보험급여를 부풀려 챙긴 병원 관계자들도 함께 입건됐는데요. 병원 의사는 입원 환자를 만나지도 않고 보름 단위의 처방전을 미리 발급했고, 간호사들은 마치 입원한 것처럼 간호기록부를 조작했습니다.
특히 입원도 하지 않은 환자의 식대와 병실 사용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허위 청구해 요양급여비 8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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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가짜 환자’를 위한 전문병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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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2 17:18:38
보장성 보험에 집중 가입한 뒤 거짓으로 입원한 것처럼 속여 거액의 보험료를 챙긴 가짜 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과 공모해 보험금을 받게 해주고, 자신들은 건강보험급여를 부풀려 챙긴 병원 관계자들도 함께 입건됐는데요. 병원 의사는 입원 환자를 만나지도 않고 보름 단위의 처방전을 미리 발급했고, 간호사들은 마치 입원한 것처럼 간호기록부를 조작했습니다.
특히 입원도 하지 않은 환자의 식대와 병실 사용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허위 청구해 요양급여비 8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이들과 공모해 보험금을 받게 해주고, 자신들은 건강보험급여를 부풀려 챙긴 병원 관계자들도 함께 입건됐는데요. 병원 의사는 입원 환자를 만나지도 않고 보름 단위의 처방전을 미리 발급했고, 간호사들은 마치 입원한 것처럼 간호기록부를 조작했습니다.
특히 입원도 하지 않은 환자의 식대와 병실 사용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허위 청구해 요양급여비 8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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