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패배 50일 만에 새누리당의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만큼 위원들의 각오는 남달랐다. 특히 외부에서 영입된 임윤선 변호사는 새누리당이 어디에도 쓸모 없는 남자라고 쓴소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위원들도 일제히 '사즉생', '환골탈태', '계파청산'을 외쳤는데, 데자뷰, 비슷한 누군가에게서 어디선가 들었던 내용이다.
혁신비대위는 탈당자 복당, 전당대회 준비 등 쉽지 않는 과제를 앞두고 있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혁신비대위는 탈당자 복당, 전당대회 준비 등 쉽지 않는 과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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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브리핑] “새누리당, 쓸모없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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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3 17:24:19
총선 패배 50일 만에 새누리당의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만큼 위원들의 각오는 남달랐다. 특히 외부에서 영입된 임윤선 변호사는 새누리당이 어디에도 쓸모 없는 남자라고 쓴소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위원들도 일제히 '사즉생', '환골탈태', '계파청산'을 외쳤는데, 데자뷰, 비슷한 누군가에게서 어디선가 들었던 내용이다.
혁신비대위는 탈당자 복당, 전당대회 준비 등 쉽지 않는 과제를 앞두고 있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혁신비대위는 탈당자 복당, 전당대회 준비 등 쉽지 않는 과제를 앞두고 있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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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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