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오리무중 절도범 잡은 결정적 단서는?
입력 2016.06.08 (17:32)
수정 2016.06.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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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가 불분명한 상습 절도범이 버스에서 쓴 교통카드 때문에 덜미가 잡혀 구속됐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식당과 PC방 등에서 16차례 걸쳐 6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 모(27)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출소 후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피해 업소 CCTV를 통해 범인이 김 씨임을 특정한 뒤 범행 장소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김 씨가 사용한 무기명 교통카드의 동선을 추적해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 씨는 지난 3월 출소 후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피해 업소 CCTV를 통해 범인이 김 씨임을 특정한 뒤 범행 장소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김 씨가 사용한 무기명 교통카드의 동선을 추적해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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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오리무중 절도범 잡은 결정적 단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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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8 17:32:24
- 수정2016-06-08 17:33:08
주거지가 불분명한 상습 절도범이 버스에서 쓴 교통카드 때문에 덜미가 잡혀 구속됐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식당과 PC방 등에서 16차례 걸쳐 6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 모(27)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출소 후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피해 업소 CCTV를 통해 범인이 김 씨임을 특정한 뒤 범행 장소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김 씨가 사용한 무기명 교통카드의 동선을 추적해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 씨는 지난 3월 출소 후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피해 업소 CCTV를 통해 범인이 김 씨임을 특정한 뒤 범행 장소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김 씨가 사용한 무기명 교통카드의 동선을 추적해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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