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00만 마리 시대입니다. 하지만 한 해 평균 8만여 마리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하루 220여 마리에 달합니다.
최근 '강아지 공장'의 참혹한 실태가 공개되며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살 수 있는데요, 국내 동물보호단체들은 대형마트의 동물 판매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쉽게 사서 쉽게 버리는 문화를 바꾸자는 겁니다. 독일과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펫샵에서의 동물 보호를 위해 애견 매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아지 공장'의 참혹한 실태가 공개되며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살 수 있는데요, 국내 동물보호단체들은 대형마트의 동물 판매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쉽게 사서 쉽게 버리는 문화를 바꾸자는 겁니다. 독일과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펫샵에서의 동물 보호를 위해 애견 매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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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23일, 버려진 반려동물에 허락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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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2 09:08:11
반려동물 100만 마리 시대입니다. 하지만 한 해 평균 8만여 마리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하루 220여 마리에 달합니다.
최근 '강아지 공장'의 참혹한 실태가 공개되며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살 수 있는데요, 국내 동물보호단체들은 대형마트의 동물 판매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쉽게 사서 쉽게 버리는 문화를 바꾸자는 겁니다. 독일과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펫샵에서의 동물 보호를 위해 애견 매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아지 공장'의 참혹한 실태가 공개되며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살 수 있는데요, 국내 동물보호단체들은 대형마트의 동물 판매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쉽게 사서 쉽게 버리는 문화를 바꾸자는 겁니다. 독일과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펫샵에서의 동물 보호를 위해 애견 매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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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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