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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IS 테러대상 지목’ 관련 대비태세 강화
입력 2016.06.19 (17:48) 사회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ISIS(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IS의 다른 이름)가 국내 미군 공군시설과 우리 국민을 테러대상으로 지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경찰도 테러 대비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테러 조직의 동향을 파악한 후 수사 등 필요한 사항을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특히 주한 미군 공군기지가 테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자, 미군과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테러 관련 정보도 면밀하게 공유하기로 했다. 또 미 공군기지가 있는 지역의 지방경찰청은 대테러 안전활동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IS가 신원을 공개한 내국인의 신분을 별도로 보호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이미 해당 내국인의 거주지에 담당 지구대 순찰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이에 앞서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IS가 자체 해커조직을 통해 입수한 전 세계 미국 공군기지 77곳의 위치와 21개국 민간인의 신상정보를 유포해 테러를 선동했다고 밝혔다.
  • 경찰, ‘IS 테러대상 지목’ 관련 대비태세 강화
    • 입력 2016-06-19 17:48:16
    사회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ISIS(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IS의 다른 이름)가 국내 미군 공군시설과 우리 국민을 테러대상으로 지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경찰도 테러 대비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테러 조직의 동향을 파악한 후 수사 등 필요한 사항을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특히 주한 미군 공군기지가 테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자, 미군과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테러 관련 정보도 면밀하게 공유하기로 했다. 또 미 공군기지가 있는 지역의 지방경찰청은 대테러 안전활동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IS가 신원을 공개한 내국인의 신분을 별도로 보호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이미 해당 내국인의 거주지에 담당 지구대 순찰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이에 앞서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IS가 자체 해커조직을 통해 입수한 전 세계 미국 공군기지 77곳의 위치와 21개국 민간인의 신상정보를 유포해 테러를 선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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