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광역단체장 후보별 득표

⊙앵커:먼저 이 시간 현재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전국 16개 지역 광역단체장의 후보별 득표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개표에서 나타난 실제 득표상황입니다.
서울시장입니다.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53.5%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김민석 후보는 42.5%, 개표율은 7.4%입니다.
부산시장입니다.
한나라당의 안상영 후보가 65.3%의 득표율로 민주당의 한이헌 후보 18.9% 득표율을 앞서고 있습니다.
대구시장입니다.
한나라당의 조해녕 후보가 60.8%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장 한나라당의 안상수 후보가 56.5%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장입니다.
민주당의 박광태 후보가 47.4%, 무소속의 정동년 후보가 26%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장 한나라당의 염홍철 후보가 44.6%, 자민련의 홍선기 후보가 42.4%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한나라당의 박맹우 후보가 57.5%, 민주노동당의 송철호 후보가 39.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지사는 한나라당의 손학규 후보가 58.1%, 민주당의 진 념 후보가 36.5%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지사입니다.
한나라당의 김진선 후보가 72.1%, 민주당의 남동우 후보가 27.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도지사입니다.
한나라당의 이원종 후보가 59.4%, 자민련의 구천서 후보가 33.5%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지사는 자민련의 심대평 후보가 67.5%, 한나라당의 박태권 후보가 32.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북도지사입니다.
민주당의 강현욱 후보가 73.3%, 무소속의 손주항 후보가 18.6%의 득표율입니다.
전남도지사입니다.
민주당의 박태영 후보가 58.3%, 무소속의 송재구 후보가 2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도지사입니다.
한나라당의 이의근 후보가 86.7%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소속의 조영건 후보는 13.3%입니다.
경남도지사입니다.
한나라당의 김혁규 후보가 74.3%의 득표율, 그리고 민주당의 김두관 후보가 18.1%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지사입니다.
민주당의 우근민 후보가 49.2%, 한나라당의 신구범 후보가 47.8%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