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장군이 이끈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은 6·25전쟁의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이 성공 뒤에는 학도병들의 희생이 있었는데요, 인천작전보다 하루 앞서 '장사상륙작전'이 있었습니다.
학도병 772명이 동원돼 낙동강 전선에서 인민군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데 성공한 작전입니다.
이 과정에서 총 139명이 목숨을 잃고, 90여 명이 부상당했지만, 군사기밀로 분류돼 공식문서도 없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애국심 하나로 전쟁의 포화 속으로 뛰어든 학도병, 슬픈 역사 속에서도 그들의 희생은 빛이 납니다.
이 성공 뒤에는 학도병들의 희생이 있었는데요, 인천작전보다 하루 앞서 '장사상륙작전'이 있었습니다.
학도병 772명이 동원돼 낙동강 전선에서 인민군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데 성공한 작전입니다.
이 과정에서 총 139명이 목숨을 잃고, 90여 명이 부상당했지만, 군사기밀로 분류돼 공식문서도 없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애국심 하나로 전쟁의 포화 속으로 뛰어든 학도병, 슬픈 역사 속에서도 그들의 희생은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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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장사상륙작전’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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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2 17:19:19
맥아더 장군이 이끈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은 6·25전쟁의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이 성공 뒤에는 학도병들의 희생이 있었는데요, 인천작전보다 하루 앞서 '장사상륙작전'이 있었습니다.
학도병 772명이 동원돼 낙동강 전선에서 인민군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데 성공한 작전입니다.
이 과정에서 총 139명이 목숨을 잃고, 90여 명이 부상당했지만, 군사기밀로 분류돼 공식문서도 없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애국심 하나로 전쟁의 포화 속으로 뛰어든 학도병, 슬픈 역사 속에서도 그들의 희생은 빛이 납니다.
이 성공 뒤에는 학도병들의 희생이 있었는데요, 인천작전보다 하루 앞서 '장사상륙작전'이 있었습니다.
학도병 772명이 동원돼 낙동강 전선에서 인민군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데 성공한 작전입니다.
이 과정에서 총 139명이 목숨을 잃고, 90여 명이 부상당했지만, 군사기밀로 분류돼 공식문서도 없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애국심 하나로 전쟁의 포화 속으로 뛰어든 학도병, 슬픈 역사 속에서도 그들의 희생은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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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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