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어린이집 원장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
입력 2016.06.23 (09:42)
수정 2016.06.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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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어린이집 아동들을 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초구의 어린이집 원장 A(58·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어린이집 학부모들은 이달 13일, A 씨가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리는 등 학대를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어린이집 CCTV에는 A 씨가 우는 아동의 팔을 잡아끌고 원장실로 데려가는 장면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A 씨와 동료 보육교사들을 불러 조사했으며, 두 달 동안 녹화된 어린이집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어린이집 학부모들은 이달 13일, A 씨가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리는 등 학대를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어린이집 CCTV에는 A 씨가 우는 아동의 팔을 잡아끌고 원장실로 데려가는 장면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A 씨와 동료 보육교사들을 불러 조사했으며, 두 달 동안 녹화된 어린이집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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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어린이집 원장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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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3 09:42:55
- 수정2016-06-23 09:51:54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린이집 아동들을 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초구의 어린이집 원장 A(58·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어린이집 학부모들은 이달 13일, A 씨가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리는 등 학대를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어린이집 CCTV에는 A 씨가 우는 아동의 팔을 잡아끌고 원장실로 데려가는 장면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A 씨와 동료 보육교사들을 불러 조사했으며, 두 달 동안 녹화된 어린이집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어린이집 학부모들은 이달 13일, A 씨가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리는 등 학대를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어린이집 CCTV에는 A 씨가 우는 아동의 팔을 잡아끌고 원장실로 데려가는 장면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A 씨와 동료 보육교사들을 불러 조사했으며, 두 달 동안 녹화된 어린이집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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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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