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신기자가 본 北 원산…공장·가게·거리 표정

입력 2016.06.23 (15:56) 수정 2016.06.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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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북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 AP통신 소속 사진기자 '웡메이(Wong Maye-E)'가 22일과 23일 원산시내 거리와 한 신발공장 등에서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웡메이의 카메라를 통해 본 원산시 곳곳에서는 김정은이 이달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속도전 사업 '200일 전투'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웡메이는 본인 인스타그램(웡메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원산 송도원 호텔, 부둣가 등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22일 퇴근 시각 무렵 비 오는 거리에서 청량음료 가게를 지나치는 사람들.22일 퇴근 시각 무렵 비 오는 거리에서 청량음료 가게를 지나치는 사람들.


22일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과 빙수 가게 앞에 서 있는 사람들.22일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과 빙수 가게 앞에 서 있는 사람들.


22일 원산에서 퇴근 시각 무렵 아파트 옆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노인들.22일 원산에서 퇴근 시각 무렵 아파트 옆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노인들.


22일 원산시 한 아파트 앞에 세워진 김일성, 김정일의 거대한 초상화와 그 옆을 무심한 듯 지나치는 주민들.22일 원산시 한 아파트 앞에 세워진 김일성, 김정일의 거대한 초상화와 그 옆을 무심한 듯 지나치는 주민들.


22일 원산시 도심에 놓인 거대한 선전물 옆을 지나치는 남녀.22일 원산시 도심에 놓인 거대한 선전물 옆을 지나치는 남녀.


200일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선전물 앞을 지나치는 사람들.200일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선전물 앞을 지나치는 사람들.


23일 원산시에 위치한 한 신발공장의 노동자들. 이 공장에는 지난해 11월 김정은이 방문했다.23일 원산시에 위치한 한 신발공장의 노동자들. 이 공장에는 지난해 11월 김정은이 방문했다.


전직 군인이자 신발공장 근로자. 200일 전투 기간 동안 일하는 시간이 전보다 늘었다고 한다.전직 군인이자 신발공장 근로자. 200일 전투 기간 동안 일하는 시간이 전보다 늘었다고 한다.


공장 관리자 뒤로 보이는 200일 전투 독려 포스터들공장 관리자 뒤로 보이는 200일 전투 독려 포스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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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3 15:56:10
    • 수정2016-06-23 16:44:46
    정치
지난 19일부터 북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 AP통신 소속 사진기자 '웡메이(Wong Maye-E)'가 22일과 23일 원산시내 거리와 한 신발공장 등에서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웡메이의 카메라를 통해 본 원산시 곳곳에서는 김정은이 이달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속도전 사업 '200일 전투'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웡메이는 본인 인스타그램(웡메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원산 송도원 호텔, 부둣가 등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22일 퇴근 시각 무렵 비 오는 거리에서 청량음료 가게를 지나치는 사람들.

22일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과 빙수 가게 앞에 서 있는 사람들.

22일 원산에서 퇴근 시각 무렵 아파트 옆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노인들.

22일 원산시 한 아파트 앞에 세워진 김일성, 김정일의 거대한 초상화와 그 옆을 무심한 듯 지나치는 주민들.

22일 원산시 도심에 놓인 거대한 선전물 옆을 지나치는 남녀.

200일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선전물 앞을 지나치는 사람들.

23일 원산시에 위치한 한 신발공장의 노동자들. 이 공장에는 지난해 11월 김정은이 방문했다.

전직 군인이자 신발공장 근로자. 200일 전투 기간 동안 일하는 시간이 전보다 늘었다고 한다.

공장 관리자 뒤로 보이는 200일 전투 독려 포스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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