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LA 최고층 빌딩에 개장한 ‘공중 미끄럼틀’

입력 2016.06.27 (06:47) 수정 2016.06.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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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투명한 유리 속을 미끄러져 통과하는 사람들!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로스앤젤레스 최고층 빌딩에 개장한 공중 미끄럼틀 '스카이 슬라이드'입니다.

70층과 69층 외벽 사이에 설치됐고 길이는 14미터에 가까운데요.

지지대를 제외하고 두께 3.2cm의 투명 유리로 제작됐기 때문에 하늘을 가로지르는 듯한 기분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개장 전부터 LA의 새로운 명물로 주목받은 '스카이 슬라이드'!

입장료를 포함한 총 이용료는 33달러, 우리 돈으로 3만 7천 원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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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LA 최고층 빌딩에 개장한 ‘공중 미끄럼틀’
    • 입력 2016-06-27 06:54:20
    • 수정2016-06-27 07:12:01
    뉴스광장 1부
복잡한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투명한 유리 속을 미끄러져 통과하는 사람들!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로스앤젤레스 최고층 빌딩에 개장한 공중 미끄럼틀 '스카이 슬라이드'입니다.

70층과 69층 외벽 사이에 설치됐고 길이는 14미터에 가까운데요.

지지대를 제외하고 두께 3.2cm의 투명 유리로 제작됐기 때문에 하늘을 가로지르는 듯한 기분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개장 전부터 LA의 새로운 명물로 주목받은 '스카이 슬라이드'!

입장료를 포함한 총 이용료는 33달러, 우리 돈으로 3만 7천 원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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