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7일(오늘)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과 관련해 "꼬리자르기식 미봉책은 안 된다"고 비판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오늘 안철수 대표가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 사건에 대해 또 사과를 했다"면서 "그래도 국민은 미흡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이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이어 사무총장이 검찰수사를 받게 됐는데도 당의 조직적 개입 의혹에 대한 언급 없이 꼬리자르기식 미봉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 대변인은 "새로운 정치를 기대했던 국민의 실망과 배신감이 크다"면서 "국민의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하겠다는 말들이 공허하게 들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오늘 안철수 대표가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 사건에 대해 또 사과를 했다"면서 "그래도 국민은 미흡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이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이어 사무총장이 검찰수사를 받게 됐는데도 당의 조직적 개입 의혹에 대한 언급 없이 꼬리자르기식 미봉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 대변인은 "새로운 정치를 기대했던 국민의 실망과 배신감이 크다"면서 "국민의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하겠다는 말들이 공허하게 들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與 “국민의당 사태, 꼬리자르기식 미봉책 안 돼”
-
- 입력 2016-06-27 21:55:28
새누리당은 27일(오늘)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과 관련해 "꼬리자르기식 미봉책은 안 된다"고 비판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오늘 안철수 대표가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 사건에 대해 또 사과를 했다"면서 "그래도 국민은 미흡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이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이어 사무총장이 검찰수사를 받게 됐는데도 당의 조직적 개입 의혹에 대한 언급 없이 꼬리자르기식 미봉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 대변인은 "새로운 정치를 기대했던 국민의 실망과 배신감이 크다"면서 "국민의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하겠다는 말들이 공허하게 들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오늘 안철수 대표가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 사건에 대해 또 사과를 했다"면서 "그래도 국민은 미흡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이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이어 사무총장이 검찰수사를 받게 됐는데도 당의 조직적 개입 의혹에 대한 언급 없이 꼬리자르기식 미봉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 대변인은 "새로운 정치를 기대했던 국민의 실망과 배신감이 크다"면서 "국민의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하겠다는 말들이 공허하게 들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
-
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이석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