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이 참여한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저지 범국민대책본부' 출범식이 28일(오늘)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74개 시민단체에서 주최측 추산 400명 가량의 회원들이 모였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국가 기념곡 지정 반대 이유에 대해 "국가기념곡이 되려면 헌법적 가치에 우선 합당해야 한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이) 특정한 사람들에 의해서 이념에 매몰되어지는 부분도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본부 측은 향후 "국회의원 전원에게 의사를 묻는 공문을 보내고, 또 (기념곡 지정에) 동조한 국회의원에게 방문해서 항의하는 활동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74개 시민단체에서 주최측 추산 400명 가량의 회원들이 모였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국가 기념곡 지정 반대 이유에 대해 "국가기념곡이 되려면 헌법적 가치에 우선 합당해야 한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이) 특정한 사람들에 의해서 이념에 매몰되어지는 부분도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본부 측은 향후 "국회의원 전원에게 의사를 묻는 공문을 보내고, 또 (기념곡 지정에) 동조한 국회의원에게 방문해서 항의하는 활동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수단체, ‘임을위한행진곡’ 지정 저지 대책본부 발족
-
- 입력 2016-06-28 14:21:39
보수단체들이 참여한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저지 범국민대책본부' 출범식이 28일(오늘)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74개 시민단체에서 주최측 추산 400명 가량의 회원들이 모였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국가 기념곡 지정 반대 이유에 대해 "국가기념곡이 되려면 헌법적 가치에 우선 합당해야 한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이) 특정한 사람들에 의해서 이념에 매몰되어지는 부분도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본부 측은 향후 "국회의원 전원에게 의사를 묻는 공문을 보내고, 또 (기념곡 지정에) 동조한 국회의원에게 방문해서 항의하는 활동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74개 시민단체에서 주최측 추산 400명 가량의 회원들이 모였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국가 기념곡 지정 반대 이유에 대해 "국가기념곡이 되려면 헌법적 가치에 우선 합당해야 한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이) 특정한 사람들에 의해서 이념에 매몰되어지는 부분도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본부 측은 향후 "국회의원 전원에게 의사를 묻는 공문을 보내고, 또 (기념곡 지정에) 동조한 국회의원에게 방문해서 항의하는 활동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김민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