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혁신비대위 회의 열어…전당대회 개최 준비안 보고
입력 2016.06.29 (01:17)
수정 2016.06.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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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9일(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서 박명재 신임 사무총장이 오는 8월 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개최 준비안을 보고하고, 제1사무부총장에 내정된 김기선 의원에 대한 인선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어제 원내대책 회의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진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와 관련해 박 사무총장이 비대위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투표 등 전당대회 투표방식에 대한 논의 가능성은 있으나 오늘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은 지난 27일 혁신비대위 회의에서 그동안 1‧2 분과로 나눠 진행해 왔던 회의를 통합해 주 3회 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새누리당은 중앙위원회 주최로 20대 총선 참패 원인을 진단하고 차기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혁신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8·9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혔거나 출마를 저울질 중인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주영·홍문종·정우택 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혁신 대토론회 좌장은 박상웅 중앙위원회 외교통상위원장이 맡는다.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인 정종섭 의원, 박태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전인자 상임전국위원이 발제를 한다.
토론에는 이현출 건국대 겸임교수와 정병국 중앙위 불교위원장이 나선다.
토론회에서는 총선 참패 원인 진단을 토대로 새누리당과 야당의 강·약점 분석, 당 내부 혁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당 중앙위원회는 "집권여당이 총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다양한 견해를 수렴해 구체적 혁신과제를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명재 신임 사무총장이 오는 8월 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개최 준비안을 보고하고, 제1사무부총장에 내정된 김기선 의원에 대한 인선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어제 원내대책 회의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진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와 관련해 박 사무총장이 비대위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투표 등 전당대회 투표방식에 대한 논의 가능성은 있으나 오늘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은 지난 27일 혁신비대위 회의에서 그동안 1‧2 분과로 나눠 진행해 왔던 회의를 통합해 주 3회 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새누리당은 중앙위원회 주최로 20대 총선 참패 원인을 진단하고 차기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혁신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8·9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혔거나 출마를 저울질 중인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주영·홍문종·정우택 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혁신 대토론회 좌장은 박상웅 중앙위원회 외교통상위원장이 맡는다.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인 정종섭 의원, 박태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전인자 상임전국위원이 발제를 한다.
토론에는 이현출 건국대 겸임교수와 정병국 중앙위 불교위원장이 나선다.
토론회에서는 총선 참패 원인 진단을 토대로 새누리당과 야당의 강·약점 분석, 당 내부 혁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당 중앙위원회는 "집권여당이 총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다양한 견해를 수렴해 구체적 혁신과제를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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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혁신비대위 회의 열어…전당대회 개최 준비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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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9 01:17:27
- 수정2016-06-29 01:27:44
새누리당은 29일(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서 박명재 신임 사무총장이 오는 8월 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개최 준비안을 보고하고, 제1사무부총장에 내정된 김기선 의원에 대한 인선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어제 원내대책 회의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진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와 관련해 박 사무총장이 비대위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투표 등 전당대회 투표방식에 대한 논의 가능성은 있으나 오늘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은 지난 27일 혁신비대위 회의에서 그동안 1‧2 분과로 나눠 진행해 왔던 회의를 통합해 주 3회 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새누리당은 중앙위원회 주최로 20대 총선 참패 원인을 진단하고 차기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혁신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8·9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혔거나 출마를 저울질 중인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주영·홍문종·정우택 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혁신 대토론회 좌장은 박상웅 중앙위원회 외교통상위원장이 맡는다.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인 정종섭 의원, 박태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전인자 상임전국위원이 발제를 한다.
토론에는 이현출 건국대 겸임교수와 정병국 중앙위 불교위원장이 나선다.
토론회에서는 총선 참패 원인 진단을 토대로 새누리당과 야당의 강·약점 분석, 당 내부 혁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당 중앙위원회는 "집권여당이 총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다양한 견해를 수렴해 구체적 혁신과제를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명재 신임 사무총장이 오는 8월 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개최 준비안을 보고하고, 제1사무부총장에 내정된 김기선 의원에 대한 인선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어제 원내대책 회의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진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와 관련해 박 사무총장이 비대위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투표 등 전당대회 투표방식에 대한 논의 가능성은 있으나 오늘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은 지난 27일 혁신비대위 회의에서 그동안 1‧2 분과로 나눠 진행해 왔던 회의를 통합해 주 3회 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새누리당은 중앙위원회 주최로 20대 총선 참패 원인을 진단하고 차기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혁신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8·9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혔거나 출마를 저울질 중인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주영·홍문종·정우택 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혁신 대토론회 좌장은 박상웅 중앙위원회 외교통상위원장이 맡는다.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인 정종섭 의원, 박태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전인자 상임전국위원이 발제를 한다.
토론에는 이현출 건국대 겸임교수와 정병국 중앙위 불교위원장이 나선다.
토론회에서는 총선 참패 원인 진단을 토대로 새누리당과 야당의 강·약점 분석, 당 내부 혁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당 중앙위원회는 "집권여당이 총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다양한 견해를 수렴해 구체적 혁신과제를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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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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