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월드컵 열기 속에 울린 그 날의 포성

입력 2016.06.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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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과 터키의 3·4위전 경기가 열린 그 날, 서해 NLL 부근에서 남북한 해군 간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14년 전 오늘, 북측의 도발로 시작된 '제2연평해전'으로 윤영하 소령 등 6명의 해군장병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서해교전'으로 불렸던 제2연평해전은 2008년 정부행사로 격상됐는데요, 지난해 영화로도 제작돼 60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젊은 장병들의 안타까운 희생으로 막아낸 북한의 도발,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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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 그 뉴스] 월드컵 열기 속에 울린 그 날의 포성
    • 입력 2016-06-29 07:06:44
    그때 그뉴스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과 터키의 3·4위전 경기가 열린 그 날, 서해 NLL 부근에서 남북한 해군 간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14년 전 오늘, 북측의 도발로 시작된 '제2연평해전'으로 윤영하 소령 등 6명의 해군장병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서해교전'으로 불렸던 제2연평해전은 2008년 정부행사로 격상됐는데요, 지난해 영화로도 제작돼 60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젊은 장병들의 안타까운 희생으로 막아낸 북한의 도발,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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