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친인척 채용 금지’ 혁신안 논의

입력 2016.07.0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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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일(오늘)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친인척 채용으로 논란이 된 서영교 의원에 대한 징계 상황 검토와 향후 수습 대책을 논의한다.

앞서 당무위원회가 '친인척 보좌진 금지' 당규 신설 등을 요구한 가운데 수뇌부가 어떤 혁신안을 내놓을 지를 두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달 30일 추미애 의원도 SNS에서 친인척을 9급 비서에 채용했다고 밝혀,이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국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을 예방해 조선,해운업 구조조정등 에 따른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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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친인척 채용 금지’ 혁신안 논의
    • 입력 2016-07-01 01:14:16
    정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일(오늘)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친인척 채용으로 논란이 된 서영교 의원에 대한 징계 상황 검토와 향후 수습 대책을 논의한다.

앞서 당무위원회가 '친인척 보좌진 금지' 당규 신설 등을 요구한 가운데 수뇌부가 어떤 혁신안을 내놓을 지를 두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달 30일 추미애 의원도 SNS에서 친인척을 9급 비서에 채용했다고 밝혀,이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국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을 예방해 조선,해운업 구조조정등 에 따른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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