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1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강모(51) 씨가 양팔과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3층에 있던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의 진술을 확보해 정확한 재산 피해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강모(51) 씨가 양팔과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3층에 있던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의 진술을 확보해 정확한 재산 피해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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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원미구 주택서 화재…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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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2 04:20:53
오늘(2일) 새벽 1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강모(51) 씨가 양팔과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3층에 있던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의 진술을 확보해 정확한 재산 피해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강모(51) 씨가 양팔과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3층에 있던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의 진술을 확보해 정확한 재산 피해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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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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