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정집 1곳 물에 잠겨…임시 조치

입력 2016.07.0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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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전북 전주시 팔복동 최모(65) 씨의 집 일부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최 씨의 집 화장실 하수구가 역류하면서 화장실과 부엌 등이 침수된 것으로 보고, 수중 펌프로 물을 퍼내는 등 임시조치를 하고 있다.

밤사이 전북지역에는 많게는 백 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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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가정집 1곳 물에 잠겨…임시 조치
    • 입력 2016-07-02 05:06:35
    사회
오늘 새벽 1시쯤 전북 전주시 팔복동 최모(65) 씨의 집 일부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최 씨의 집 화장실 하수구가 역류하면서 화장실과 부엌 등이 침수된 것으로 보고, 수중 펌프로 물을 퍼내는 등 임시조치를 하고 있다.

밤사이 전북지역에는 많게는 백 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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