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SK vs LG (2016.07.03)
입력 2016.07.0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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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최승준의 홈런 등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SK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9-7로 승리했다.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SK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SK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8승 2패다.
중위권에서 버티고 있는 LG는 2연패에 빠졌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를 거뒀다.
SK는 1회초 정의윤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고, 2회초 이재원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LG는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가 이날 1군에 복귀한 오지환이 2회말 SK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려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LG는 3회말 루이스 히메네스의 3루수 땅볼로 1점을 추가해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하지만 SK는 4회초 3점을 달아났다.
헥터 고메즈가 중전 안타로 1점을 뽑고 정의윤이 2사 1, 2루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로 누상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LG는 4회말 오지환의 3루타로 1점을 쫓아갔지만, SK는 곧바로 5회초 최정민의 안타로 1점을 달아났다.
SK는 6-3으로 앞선 6회말 새 외국인 투수 브라울리오 라라를 마운드에 올렸다.
라라가 1⅔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면서 SK는 6-4로 추격당했다.
SK는 8회초 최승준의 투런포로 8-4로 앞서나갔다.
이로써 최승준은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터뜨릴 정도로 타격감이 좋다.
LG는 8회말 정주현의 안타와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2점 추격했지만, SK는 9회초 박정권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도망갔다.
LG는 9회말 임훈의 적시타로 1점을 쫓아갔지만 승부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LG 출신인 정의윤과 최승준은 친정을 상대로 5타점을 합작했다.
SK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9-7로 승리했다.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SK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SK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8승 2패다.
중위권에서 버티고 있는 LG는 2연패에 빠졌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를 거뒀다.
SK는 1회초 정의윤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고, 2회초 이재원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LG는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가 이날 1군에 복귀한 오지환이 2회말 SK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려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LG는 3회말 루이스 히메네스의 3루수 땅볼로 1점을 추가해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하지만 SK는 4회초 3점을 달아났다.
헥터 고메즈가 중전 안타로 1점을 뽑고 정의윤이 2사 1, 2루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로 누상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LG는 4회말 오지환의 3루타로 1점을 쫓아갔지만, SK는 곧바로 5회초 최정민의 안타로 1점을 달아났다.
SK는 6-3으로 앞선 6회말 새 외국인 투수 브라울리오 라라를 마운드에 올렸다.
라라가 1⅔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면서 SK는 6-4로 추격당했다.
SK는 8회초 최승준의 투런포로 8-4로 앞서나갔다.
이로써 최승준은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터뜨릴 정도로 타격감이 좋다.
LG는 8회말 정주현의 안타와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2점 추격했지만, SK는 9회초 박정권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도망갔다.
LG는 9회말 임훈의 적시타로 1점을 쫓아갔지만 승부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LG 출신인 정의윤과 최승준은 친정을 상대로 5타점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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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SK vs LG (20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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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00:45:48
SK 와이번스가 최승준의 홈런 등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SK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9-7로 승리했다.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SK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SK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8승 2패다.
중위권에서 버티고 있는 LG는 2연패에 빠졌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를 거뒀다.
SK는 1회초 정의윤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고, 2회초 이재원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LG는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가 이날 1군에 복귀한 오지환이 2회말 SK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려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LG는 3회말 루이스 히메네스의 3루수 땅볼로 1점을 추가해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하지만 SK는 4회초 3점을 달아났다.
헥터 고메즈가 중전 안타로 1점을 뽑고 정의윤이 2사 1, 2루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로 누상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LG는 4회말 오지환의 3루타로 1점을 쫓아갔지만, SK는 곧바로 5회초 최정민의 안타로 1점을 달아났다.
SK는 6-3으로 앞선 6회말 새 외국인 투수 브라울리오 라라를 마운드에 올렸다.
라라가 1⅔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면서 SK는 6-4로 추격당했다.
SK는 8회초 최승준의 투런포로 8-4로 앞서나갔다.
이로써 최승준은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터뜨릴 정도로 타격감이 좋다.
LG는 8회말 정주현의 안타와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2점 추격했지만, SK는 9회초 박정권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도망갔다.
LG는 9회말 임훈의 적시타로 1점을 쫓아갔지만 승부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LG 출신인 정의윤과 최승준은 친정을 상대로 5타점을 합작했다.
SK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9-7로 승리했다.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SK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SK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8승 2패다.
중위권에서 버티고 있는 LG는 2연패에 빠졌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를 거뒀다.
SK는 1회초 정의윤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고, 2회초 이재원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LG는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가 이날 1군에 복귀한 오지환이 2회말 SK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려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LG는 3회말 루이스 히메네스의 3루수 땅볼로 1점을 추가해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하지만 SK는 4회초 3점을 달아났다.
헥터 고메즈가 중전 안타로 1점을 뽑고 정의윤이 2사 1, 2루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로 누상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LG는 4회말 오지환의 3루타로 1점을 쫓아갔지만, SK는 곧바로 5회초 최정민의 안타로 1점을 달아났다.
SK는 6-3으로 앞선 6회말 새 외국인 투수 브라울리오 라라를 마운드에 올렸다.
라라가 1⅔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면서 SK는 6-4로 추격당했다.
SK는 8회초 최승준의 투런포로 8-4로 앞서나갔다.
이로써 최승준은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터뜨릴 정도로 타격감이 좋다.
LG는 8회말 정주현의 안타와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2점 추격했지만, SK는 9회초 박정권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도망갔다.
LG는 9회말 임훈의 적시타로 1점을 쫓아갔지만 승부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LG 출신인 정의윤과 최승준은 친정을 상대로 5타점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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