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히말라야 도보 여행 마치고 이번 주 귀국
입력 2016.07.04 (01:08)
수정 2016.07.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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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히말라야 도보 여행을 마치고 이번 주 귀국한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7월 초순에 돌아오겠다고 한 만큼, 이번 주 입국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다만 정확히 언제 입국할지 알 수는 없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출국해 네팔 지진 피해 현장에서 자원 봉사자들을 만난 뒤, 히말라야 도보 여행을 했다.
이후 문 전 대표는 소설가 박범신 씨와 부탄에서 동행했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귀국 후 양산 자택에 머물지, 서울에 머물지 역시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문 전 대표는 "8월 전당대회 전까지는 중앙 정치와 거리를 두고, 이후 정권 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8·27 전당대회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7월 초순에 돌아오겠다고 한 만큼, 이번 주 입국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다만 정확히 언제 입국할지 알 수는 없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출국해 네팔 지진 피해 현장에서 자원 봉사자들을 만난 뒤, 히말라야 도보 여행을 했다.
이후 문 전 대표는 소설가 박범신 씨와 부탄에서 동행했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귀국 후 양산 자택에 머물지, 서울에 머물지 역시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문 전 대표는 "8월 전당대회 전까지는 중앙 정치와 거리를 두고, 이후 정권 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8·27 전당대회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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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히말라야 도보 여행 마치고 이번 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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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01:08:50
- 수정2016-07-04 07:10:39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히말라야 도보 여행을 마치고 이번 주 귀국한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7월 초순에 돌아오겠다고 한 만큼, 이번 주 입국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다만 정확히 언제 입국할지 알 수는 없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출국해 네팔 지진 피해 현장에서 자원 봉사자들을 만난 뒤, 히말라야 도보 여행을 했다.
이후 문 전 대표는 소설가 박범신 씨와 부탄에서 동행했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귀국 후 양산 자택에 머물지, 서울에 머물지 역시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문 전 대표는 "8월 전당대회 전까지는 중앙 정치와 거리를 두고, 이후 정권 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8·27 전당대회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7월 초순에 돌아오겠다고 한 만큼, 이번 주 입국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다만 정확히 언제 입국할지 알 수는 없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출국해 네팔 지진 피해 현장에서 자원 봉사자들을 만난 뒤, 히말라야 도보 여행을 했다.
이후 문 전 대표는 소설가 박범신 씨와 부탄에서 동행했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귀국 후 양산 자택에 머물지, 서울에 머물지 역시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문 전 대표는 "8월 전당대회 전까지는 중앙 정치와 거리를 두고, 이후 정권 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8·27 전당대회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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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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