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경제·안보 위기대응 강조

입력 2016.07.0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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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4일(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최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국내 구조조정 등 대내외 경제 위기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위기 극복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터키 이스탄불과 방글라데시 등 최근 잇따른 테러 확산과 관련해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테러 예방과 대비를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는 매주 화요일에 열리지만 4일(오늘)부터 이틀간 국회 대정부질문이 잡히면서 일부 국무위원들의 국회 출석과 국무회의 정족수 등을 고려해 하루 앞당겨졌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등 7명의 국무위원은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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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경제·안보 위기대응 강조
    • 입력 2016-07-04 01:09:17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4일(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최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국내 구조조정 등 대내외 경제 위기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위기 극복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터키 이스탄불과 방글라데시 등 최근 잇따른 테러 확산과 관련해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테러 예방과 대비를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는 매주 화요일에 열리지만 4일(오늘)부터 이틀간 국회 대정부질문이 잡히면서 일부 국무위원들의 국회 출석과 국무회의 정족수 등을 고려해 하루 앞당겨졌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등 7명의 국무위원은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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