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 日후지록 페스티벌 초청

입력 2016.07.06 (16:21) 수정 2016.07.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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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가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인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소속사 동양표준음향사는 6일 "노선택과 소울소스가 올해 국내 밴드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23∼24일 후지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노선택과 소울소스는 전 윈디시티와 킹스턴 루디스카 멤버들, 그리고 색소폰 연주자 김오키 등이 지난해 결성한 8인조 밴드다.

올해 첫 앨범 '헤븐 이즈 히어/송 포 리코'(Heaven is Here/ Song for Rico)를 카세트테이프 300장 한정판으로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후지록 페스티벌 공연은 일본시장 진출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선택과 서울소스는 다음 달 20일 홍콩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레게 스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확정되는 등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하는 레게 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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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 日후지록 페스티벌 초청
    • 입력 2016-07-06 16:21:07
    • 수정2016-07-06 16:23:53
    연합뉴스
레게 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가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인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소속사 동양표준음향사는 6일 "노선택과 소울소스가 올해 국내 밴드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23∼24일 후지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노선택과 소울소스는 전 윈디시티와 킹스턴 루디스카 멤버들, 그리고 색소폰 연주자 김오키 등이 지난해 결성한 8인조 밴드다.

올해 첫 앨범 '헤븐 이즈 히어/송 포 리코'(Heaven is Here/ Song for Rico)를 카세트테이프 300장 한정판으로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후지록 페스티벌 공연은 일본시장 진출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선택과 서울소스는 다음 달 20일 홍콩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레게 스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확정되는 등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하는 레게 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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