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적은 없지만, 당 대표 유력주자로 꼽혀온 최경환 전 부총리가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백의종군하겠다고 했다. 당내 다른 세력에 대한 서운한 감정도 드러냈다.
최경환 전 부총리가 백의종군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두번 째. 그는 2012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친박계가 2선 후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에서 물러났다.
그 때와 이번 불출마 선언문.. 기승전결이 비슷하다. 그의 승부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최경환 전 부총리가 백의종군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두번 째. 그는 2012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친박계가 2선 후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에서 물러났다.
그 때와 이번 불출마 선언문.. 기승전결이 비슷하다. 그의 승부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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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브리핑] 최경환과 ‘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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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18:08:15
한 번도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적은 없지만, 당 대표 유력주자로 꼽혀온 최경환 전 부총리가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백의종군하겠다고 했다. 당내 다른 세력에 대한 서운한 감정도 드러냈다.
최경환 전 부총리가 백의종군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두번 째. 그는 2012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친박계가 2선 후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에서 물러났다.
그 때와 이번 불출마 선언문.. 기승전결이 비슷하다. 그의 승부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최경환 전 부총리가 백의종군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두번 째. 그는 2012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친박계가 2선 후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에서 물러났다.
그 때와 이번 불출마 선언문.. 기승전결이 비슷하다. 그의 승부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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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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