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경적 장난에…패스트푸드 직원 반응은?

<리포트>

<녹취> "어이...뭐야!"

기차 소리만큼 요란한 차량 경적 소리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눈살을 찌푸립니다.

한 미국인 청년이 차량을 개조해 장난을 친 건데요.

이번엔 차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패스트푸드 매장을 찾은 청년들!

경적에 놀란 여직원이 운전석으로 음료수 컵을 내던지며 쫒아냅니다.

장난도 정도가 있지, 민폐남들을 혼쭐 낸 여직원의 행동에 사람들은 통쾌하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