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인천여성영화제가 15일 '영화공간 주안'에서 개막돼 17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7시에 열리며, 개막작으로는 다큐멘터리 작가 이영 감독의 '불온한 당신'을 상영한다.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인 이영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았다.
폐막작은 박소현 감독의 '야근 대신 뜨개질'로 오는 17일 상영된다.
인천여성영화제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여성영화·독립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하고 감독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영화로 여성들의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2-471-3080
개막식은 15일 오후 7시에 열리며, 개막작으로는 다큐멘터리 작가 이영 감독의 '불온한 당신'을 상영한다.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인 이영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았다.
폐막작은 박소현 감독의 '야근 대신 뜨개질'로 오는 17일 상영된다.
인천여성영화제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여성영화·독립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하고 감독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영화로 여성들의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2-471-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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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인천여성영화제 오늘 개막…사흘간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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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5 13:07:59
제12회 인천여성영화제가 15일 '영화공간 주안'에서 개막돼 17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7시에 열리며, 개막작으로는 다큐멘터리 작가 이영 감독의 '불온한 당신'을 상영한다.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인 이영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았다.
폐막작은 박소현 감독의 '야근 대신 뜨개질'로 오는 17일 상영된다.
인천여성영화제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여성영화·독립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하고 감독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영화로 여성들의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2-471-3080
개막식은 15일 오후 7시에 열리며, 개막작으로는 다큐멘터리 작가 이영 감독의 '불온한 당신'을 상영한다.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인 이영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았다.
폐막작은 박소현 감독의 '야근 대신 뜨개질'로 오는 17일 상영된다.
인천여성영화제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여성영화·독립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하고 감독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영화로 여성들의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2-471-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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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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