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을 소지하고 필로폰 약 1kg을 국내에 밀반입한 일본 폭력 조직원 김모(44·재일교포)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김 씨는 실탄 8발이 장전된 권총 1정과 실탄 11발을 갖고 있었으며 은신처에서는 필로폰 956g과 1회용 주사기 1,000여 개, 등산용 칼 2자루, 현금 2,200만 원이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국제 마약 조직과 일본 야쿠자 조직원들은 일본의 까다로운 중국화물 세관 검색·통관 절차를 피하기 위해, 중국 내 필로폰을 일본으로 직접 밀반입하는 것보다 한국을 거쳐 밀반입하는 과정이 더 쉬울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경찰 조사 결과, 국제 마약 조직과 일본 야쿠자 조직원들은 일본의 까다로운 중국화물 세관 검색·통관 절차를 피하기 위해, 중국 내 필로폰을 일본으로 직접 밀반입하는 것보다 한국을 거쳐 밀반입하는 과정이 더 쉬울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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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마약 31억 원어치 밀반입…권총소지 야쿠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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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9 17:05:06
권총을 소지하고 필로폰 약 1kg을 국내에 밀반입한 일본 폭력 조직원 김모(44·재일교포)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김 씨는 실탄 8발이 장전된 권총 1정과 실탄 11발을 갖고 있었으며 은신처에서는 필로폰 956g과 1회용 주사기 1,000여 개, 등산용 칼 2자루, 현금 2,200만 원이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국제 마약 조직과 일본 야쿠자 조직원들은 일본의 까다로운 중국화물 세관 검색·통관 절차를 피하기 위해, 중국 내 필로폰을 일본으로 직접 밀반입하는 것보다 한국을 거쳐 밀반입하는 과정이 더 쉬울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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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국제 마약 조직과 일본 야쿠자 조직원들은 일본의 까다로운 중국화물 세관 검색·통관 절차를 피하기 위해, 중국 내 필로폰을 일본으로 직접 밀반입하는 것보다 한국을 거쳐 밀반입하는 과정이 더 쉬울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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