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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교환형 전기버스, 제주서 첫 상용화
입력 2016.07.22 (09:53) 수정 2016.07.22 (10:3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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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교환형 전기버스, 제주서 첫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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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기차 하면 오랜 충전 시간이 단점인데요.

배터리 교환형 전기버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돼 제주에서 상용화됐습니다.

보도에 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내버스 한 대가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는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버스 지붕이 열리자 로봇 팔이 배터리를 빼내고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합니다.

50kWh급 대형 배터리 한 개를 교체하는 시간은 약 1분.

한 번 교체하면 6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세계 처음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기버스 배터리 교환 시스템은 제주 서귀포 시내 두 곳에 설치됐습니다.

<인터뷰> 박준석(개발업체 대표이사) : "주유해서 기름을 넣는 화석 연료 차보다 더 짧은 시간 동안에 충전이 가능해 회전율이 절대 떨어질 일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 되겠고요."

초기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이금희(버스 승객) : "차 소리도 시끄러운 것 같지 않고 친환경적이잖아요.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참아야죠."

정부도 추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주형환(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전기버스 보조금을 좀 늘리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검토를 하겠습니다."

현재 서귀포 시내 노선에 운행 중인 배터리교환형 전기버스는 12대.

올 연말까지 이 지역 시내버스 30대 모두 전기버스로 전환됩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 배터리교환형 전기버스, 제주서 첫 상용화
    • 입력 2016.07.22 (09:53)
    • 수정 2016.07.22 (10:31)
    930뉴스
배터리교환형 전기버스, 제주서 첫 상용화
<앵커 멘트>

전기차 하면 오랜 충전 시간이 단점인데요.

배터리 교환형 전기버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돼 제주에서 상용화됐습니다.

보도에 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내버스 한 대가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는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버스 지붕이 열리자 로봇 팔이 배터리를 빼내고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합니다.

50kWh급 대형 배터리 한 개를 교체하는 시간은 약 1분.

한 번 교체하면 6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세계 처음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기버스 배터리 교환 시스템은 제주 서귀포 시내 두 곳에 설치됐습니다.

<인터뷰> 박준석(개발업체 대표이사) : "주유해서 기름을 넣는 화석 연료 차보다 더 짧은 시간 동안에 충전이 가능해 회전율이 절대 떨어질 일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 되겠고요."

초기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이금희(버스 승객) : "차 소리도 시끄러운 것 같지 않고 친환경적이잖아요.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참아야죠."

정부도 추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주형환(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전기버스 보조금을 좀 늘리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검토를 하겠습니다."

현재 서귀포 시내 노선에 운행 중인 배터리교환형 전기버스는 12대.

올 연말까지 이 지역 시내버스 30대 모두 전기버스로 전환됩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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