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계 리사 신 “힐러리가 ‘아메리칸 드림’ 위협”

입력 2016.07.22 (14: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흘간의 미 공화당 전당대회 일정이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특히 이날 찬조연설에 나선 이들 중 유일한 한국계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뉴멕시코 주에서 안과를 운영하는 리사 신(48) 박사는 무대에 올라 ‘아메리칸 드림’을 주제로 연설해 좌중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한국인 이민 1.5세인 신 박사는 트럼프 대선 출마 선언 직후부터 페이스북에 ‘트럼프를 지지하는 한국계 미국인’ 모임을 만들고 '전국 다양성 동맹'의 멤버로 활동하는 등 트럼프 지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공화당은 그녀가 “다양성과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평했는데요. 그녀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한국계 리사 신 “힐러리가 ‘아메리칸 드림’ 위협”
    • 입력 2016-07-22 14:05:32
    국제
나흘간의 미 공화당 전당대회 일정이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특히 이날 찬조연설에 나선 이들 중 유일한 한국계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뉴멕시코 주에서 안과를 운영하는 리사 신(48) 박사는 무대에 올라 ‘아메리칸 드림’을 주제로 연설해 좌중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한국인 이민 1.5세인 신 박사는 트럼프 대선 출마 선언 직후부터 페이스북에 ‘트럼프를 지지하는 한국계 미국인’ 모임을 만들고 '전국 다양성 동맹'의 멤버로 활동하는 등 트럼프 지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공화당은 그녀가 “다양성과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평했는데요. 그녀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