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영상] 러시아 육상, 리우행 불발 외

입력 2016.07.22 (16:45) 수정 2016.07.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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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가 러시아 측이 낸 올림픽 출전금지 처분 취소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 때문에 러시아 육상 선수 68명 전원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남은 건 전체 선수단의 출전 금지 여부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오는 24일 러시아 선수단 전체의 올림픽 출전 금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코알라 개체수 급감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코알라의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개발로 서식지 면적이 과거의 20%까지 감소한 데다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에 치이거나 다른 동물들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는데요.

더 큰 문제는 지구 온난화입니다.

가뭄으로 야생 코알라들의 생존과 번식 활동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뇌우와 맞선 ‘스카이서핑’

한 남성이 보드를 신고 4천8백 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립니다.

25년 경력의 프로 스카이다이버 '션 맥고맥'입니다.

번개가 내리치는 플로리다 상공을 무대로 시속 200킬로미터가 넘는 '스카이서핑'을 선보였는데요.

기상학자의 도움을 받아 안전한 비행경로를 미리 설정했다는데요.

낙하산을 펼치며 극한의 도전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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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 영상] 러시아 육상, 리우행 불발 외
    • 입력 2016-07-22 16:52:47
    • 수정2016-07-22 17:11:28
    사사건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가 러시아 측이 낸 올림픽 출전금지 처분 취소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 때문에 러시아 육상 선수 68명 전원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남은 건 전체 선수단의 출전 금지 여부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오는 24일 러시아 선수단 전체의 올림픽 출전 금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코알라 개체수 급감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코알라의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개발로 서식지 면적이 과거의 20%까지 감소한 데다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에 치이거나 다른 동물들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는데요.

더 큰 문제는 지구 온난화입니다.

가뭄으로 야생 코알라들의 생존과 번식 활동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뇌우와 맞선 ‘스카이서핑’

한 남성이 보드를 신고 4천8백 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립니다.

25년 경력의 프로 스카이다이버 '션 맥고맥'입니다.

번개가 내리치는 플로리다 상공을 무대로 시속 200킬로미터가 넘는 '스카이서핑'을 선보였는데요.

기상학자의 도움을 받아 안전한 비행경로를 미리 설정했다는데요.

낙하산을 펼치며 극한의 도전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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