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삼성 vs kt (2016.07.23)

입력 2016.07.2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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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의 플란데가 산뜻하게 첫걸음을 뗐다.

플란데는 3-0으로 앞선 2회 2사 후 이해창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첫 출루를 허용했다.

팀이 4-0으로 달아난 3회에는 2사 후 이대형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배병옥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5-0으로 앞선 4회에는 1사 후 앤디 마르테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김사연을 헛스윙 삼진, 이해창을 3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5,6회는 다시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가 아쉬웠다.

선두타자 마르테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김사연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지만 이해창에게 중월 투런 홈런을 얻어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타석에서는 최재원이 2회초 1사 1,2루 결승 적시타를 날리는 등 맹활약했다. 5-0으로 앞선 6회에는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고 8회에도 1사 2루에서 좌중간 2루타로 대량득점의 물꼬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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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삼성 vs kt (2016.07.23)
    • 입력 2016-07-24 04:08:59
    아이러브베이스볼
삼성라이온즈의 플란데가 산뜻하게 첫걸음을 뗐다.

플란데는 3-0으로 앞선 2회 2사 후 이해창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첫 출루를 허용했다.

팀이 4-0으로 달아난 3회에는 2사 후 이대형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배병옥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5-0으로 앞선 4회에는 1사 후 앤디 마르테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김사연을 헛스윙 삼진, 이해창을 3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5,6회는 다시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가 아쉬웠다.

선두타자 마르테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김사연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지만 이해창에게 중월 투런 홈런을 얻어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타석에서는 최재원이 2회초 1사 1,2루 결승 적시타를 날리는 등 맹활약했다. 5-0으로 앞선 6회에는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고 8회에도 1사 2루에서 좌중간 2루타로 대량득점의 물꼬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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