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NC vs 기아 (2016.07.23)

입력 2016.07.24 (04:39) 수정 2016.07.24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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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타선은 KIA 선발 임기준을 상대로 4회까지 매회 출루하고도 점수를 내지 못했다.

5회에는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하지만 6회에는 달랐다.

선두타자 에릭 테임즈가 몸에맞는공, 박석민이 우전안타로 출루하자 이호준이 희생번트를 대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KIA는 투수를 최영필로 바꿨다.

하지만 최영필은 지석훈에게 몸에맞는공을 던져 만루 위기에 처했다.

NC는 김성욱 타석에서 대타로 내세운 조영훈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기회를 날리는가 싶었지만 김태군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 균형을 무너뜨렸다.

NC는 7회에도 내야안타와 사4구 두 개를 엮은 무사 만루 기회에서 박석민의 2루수 앞 병살타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3-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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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NC vs 기아 (2016.07.23)
    • 입력 2016-07-24 04:39:00
    • 수정2016-07-24 04:54:43
    아이러브베이스볼
NC 타선은 KIA 선발 임기준을 상대로 4회까지 매회 출루하고도 점수를 내지 못했다.

5회에는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하지만 6회에는 달랐다.

선두타자 에릭 테임즈가 몸에맞는공, 박석민이 우전안타로 출루하자 이호준이 희생번트를 대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KIA는 투수를 최영필로 바꿨다.

하지만 최영필은 지석훈에게 몸에맞는공을 던져 만루 위기에 처했다.

NC는 김성욱 타석에서 대타로 내세운 조영훈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기회를 날리는가 싶었지만 김태군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 균형을 무너뜨렸다.

NC는 7회에도 내야안타와 사4구 두 개를 엮은 무사 만루 기회에서 박석민의 2루수 앞 병살타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3-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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