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여행용 가방을 일일이 끌고 다니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한 여성이 가방에 올라타고 넓은 공항 내부를 신 나게 달립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의 여행 가방에 전동 장치를 합쳐놓은 일명 ‘모도 백’인데요.
가방에 앉아서 페달을 밟으면 최고 시속 13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고, 스마트폰을 위한 USB 충전포트도 장착됐습니다.
'모도 백'은 미국의 한 사업가가 고안한 아이디어로 지난해 시제품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얻었는데요.
최근 상용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을 시작했는데, 게시한 지 하루 만에 목표액 절반 이상을 모으게 되면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실제 제품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의 여행 가방에 전동 장치를 합쳐놓은 일명 ‘모도 백’인데요.
가방에 앉아서 페달을 밟으면 최고 시속 13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고, 스마트폰을 위한 USB 충전포트도 장착됐습니다.
'모도 백'은 미국의 한 사업가가 고안한 아이디어로 지난해 시제품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얻었는데요.
최근 상용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을 시작했는데, 게시한 지 하루 만에 목표액 절반 이상을 모으게 되면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실제 제품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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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용화 앞둔 ‘타고 다니는 여행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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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07:48:14
무거운 여행용 가방을 일일이 끌고 다니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한 여성이 가방에 올라타고 넓은 공항 내부를 신 나게 달립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의 여행 가방에 전동 장치를 합쳐놓은 일명 ‘모도 백’인데요.
가방에 앉아서 페달을 밟으면 최고 시속 13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고, 스마트폰을 위한 USB 충전포트도 장착됐습니다.
'모도 백'은 미국의 한 사업가가 고안한 아이디어로 지난해 시제품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얻었는데요.
최근 상용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을 시작했는데, 게시한 지 하루 만에 목표액 절반 이상을 모으게 되면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실제 제품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의 여행 가방에 전동 장치를 합쳐놓은 일명 ‘모도 백’인데요.
가방에 앉아서 페달을 밟으면 최고 시속 13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고, 스마트폰을 위한 USB 충전포트도 장착됐습니다.
'모도 백'은 미국의 한 사업가가 고안한 아이디어로 지난해 시제품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얻었는데요.
최근 상용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을 시작했는데, 게시한 지 하루 만에 목표액 절반 이상을 모으게 되면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실제 제품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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