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국 장쑤성 의료진에 의료 기술 전수

입력 2016.07.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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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4개 의료기관이 증국 의료진에게 의료 기술을 전수한다.

경기도는 지난 2012년 체결한 "경기도-중국 장쑤성 보건의료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중구 장쑤성 의료인을 대상으로 의료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중국 양저우시 제일인민병원 외과와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전문의 7명이 참여한다.

의료 연수는 경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사랑 병원, 김성수 아르코 이비인후과 등 4개 기관에서 영역별로 이뤄진다.

경기도는 이번 의료기술 연수를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하고 해외 의료인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산업 해외 진출 등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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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중국 장쑤성 의료진에 의료 기술 전수
    • 입력 2016-07-25 13:23:09
    사회
경기 지역 4개 의료기관이 증국 의료진에게 의료 기술을 전수한다.

경기도는 지난 2012년 체결한 "경기도-중국 장쑤성 보건의료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중구 장쑤성 의료인을 대상으로 의료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중국 양저우시 제일인민병원 외과와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전문의 7명이 참여한다.

의료 연수는 경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사랑 병원, 김성수 아르코 이비인후과 등 4개 기관에서 영역별로 이뤄진다.

경기도는 이번 의료기술 연수를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하고 해외 의료인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산업 해외 진출 등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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