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하다 美국경 넘은 캐나다 10대 형제 붙잡혀

입력 2016.07.25 (13:35) 수정 2016.07.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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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를 하다 미국 국경을 넘은 캐나다 10대 형제가 미국 국경수비대에 붙잡혔다고 미국 NBC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경수비대는 캐나다에 사는 10대 형제가 지난 21일 포켓몬 고를 하다가 걸어서 불법으로 미국 국경을 넘어와 붙잡았다고 발표했다. 국경수비대는 이들 형제를 국경 인근 캐나다에 있던 어머니에게 인계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지난 19일(현지시간) 포켓몬 고를 하던 한 프랑스인이 군사기지 인근에서 포켓몬 고를 하다가 끌려가 군 당국의 심문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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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고 하다 美국경 넘은 캐나다 10대 형제 붙잡혀
    • 입력 2016-07-25 13:35:27
    • 수정2016-07-25 13:41:18
    국제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를 하다 미국 국경을 넘은 캐나다 10대 형제가 미국 국경수비대에 붙잡혔다고 미국 NBC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경수비대는 캐나다에 사는 10대 형제가 지난 21일 포켓몬 고를 하다가 걸어서 불법으로 미국 국경을 넘어와 붙잡았다고 발표했다. 국경수비대는 이들 형제를 국경 인근 캐나다에 있던 어머니에게 인계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지난 19일(현지시간) 포켓몬 고를 하던 한 프랑스인이 군사기지 인근에서 포켓몬 고를 하다가 끌려가 군 당국의 심문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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